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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생존율,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발견이 힘든이유!

톡톡 육체건강

by 슈슈샤르망 2020. 11. 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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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슈 샤르망입니다!

오늘은 톡톡 건강정보 시간!!! 췌장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고, 생존율이 낮은 치명적인 암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 또한 췌장암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췌장암에 걸리면 다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무서운 병임을 알고 췌장암만큼은 아무도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며 생각했었던 병입니다.

 

췌장암은 발생률은 적지만, 조기 발견하기 어렵고, 생존율이 가장 낮기때문에 무서운 암입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지방분해 효소를 분배해 단백질, 지방 등 영양분 흡수를 돕습니다. 또한 소화에 도움을 주고 인슐린,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통해 혈당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의 덩이를 말합니다.

 

 

 

[췌장암의 원인]

유적전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누는데요..

- 유전적 요인 :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되었습니다.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18배까지 올라갔습니다.

- 환경적 요인 : 식습관, 흡연, 만성 췌장염, 나이, 음주 등입니다.

 

 

 

 

[췌장암의 증상]

조기에 발견하기 힘든 췌장암!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우리가 의심해봐야 하는지, 그 증상에 대해 먼저 이야기 나눠봐요!

조기에 발견할 시 완치율이 높은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통 : 췌장의 염증으로 인해 복통이 올 수 있습니다. 별 이유 없이 등이나 배가 아프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황달 : 췌장 머리 쪽에 암이 생길 경우 간에서 담즙이 내려오는 길을 막아서 황달이 생깁니다. 담즙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눈과 살이 누렇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피부가 노랗게 변해있다면 황달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피부뿐만 아니라 소. 대변의 색도 마찬가지입니다.

 

-소화장애 : 소화기계 질환 증상과 비슷해 다른 소화기계 질환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기본적인 건강검진만으로 췌장암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기름기 : 췌장은 지방을 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담즙과 췌장 효소가 장에 도달하게 어려워지면 지방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습니다. 기름진 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통증 : 췌장은 복부 깊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양이 생기면 척추 주변 신경을 자극해 등 위쪽이 아플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을 보면 급격하게 마른 몸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혈액에 화합물을 분비해서 몸이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데, 지방 조직과 골격근이 파괴되고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계속 먹어도 몸무게가 늘기는커녕 원래 상태를 유지할 수 조차 없게 됩니다.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10% 이상 췌중이 감소됐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구역질 : 췌장의 위치는 소장이 시작되는 부분인 십이지장 근처입니다. 거기에 커다란 덩어리가 생기면 음식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구역질이 일어납니다.

-당뇨 환자 : 당뇨 환자는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오랫동안 당뇨를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 발생 빈도가 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 절반이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조사 결과 집계되었습니다. 췌장암 환자 절반이 2년 이내에 당뇨병이 생기는 등 췌장암과 당뇨병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췌장암의 생존율]

2019년 12월에 발표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2.2%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크게 낮은 % 인데요.

 

 

 

 

 

[췌장암 치료]

수술: 췌장암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도 재발할 가망성이 높으므로 관리,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암치료: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죽이기위해 일정한 주기로 체내에서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방사선 치료 : 전이가 없는 사람은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함께 투여하면 생존율이 높습니다.

 

[췌장암 예방]

조기 발견이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서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1기에 발견된다면 완치율은 50%까지 높아지므로 작은 몸의 경고에 무시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담배, 잘못된 식습관, 당뇨, 등입니다.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췌장암 무서운지 알고있었지만, 갈수록 발병률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까 너무 겁나네요... 조기 발견이 중요하니, 꼭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마시고 꼭 검사를 받으시길..

 

행복하고 건강한 개인!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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