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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비용 얼마인지 직접 해보았습니다.

톡톡 육체건강

by 슈슈샤르망 2020. 11.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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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슈 샤르망입니다.

이번 시간은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제가 몇일전에 유방암 검사를 하고 왔거든요 고등학교때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있던 경험도 있고 해서 엄청난 대수술도 해봤는데 유방암 검사가 뭐 별거냐 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검사를 했는데... 간호사 분이 "아파요" 라고 하길래, 좀 긴장한 상태로 있었는데..너무나 많이 아팠습니다. 나도 모르게 "아!" 소리를 지를 정도 였습니다.

 

 

 

유방촬영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 표정을 다 보니까 다 똑같은 표정을 하면서 나오더라구요^^ 이래서 사람은 정말 건강해야하나봐요.. 병원 자체도 너무 싫은데, 다행히 의사선생님은 여자 분이셔서 좋았는데.. 간호사 분들도 너무 4가지가 없으시고^^ 그래도 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왔는데요.

 

 

 

 

제 나이가 아직 30대 중반임에도 이렇게까지 유방암 검사를 했던 이유는 어머니가 유방암을 걸리셨기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유방암 걸릴 확률이 높아서 매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여성이고, 가족 중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정기검진을 매년 해줘야합니다.

 

 

 

 

요즘은 유방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 중에 30대 후반의 나이에 유방암에 걸려서 돌아가신 분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이렇게 모두다 두려워하는 유방암!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자가 진단]

병원에 가지 않아도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데요 유방을 만져보았을 때 만져지는 덩어리는 없는지, 유방의 크기, 함몰된 곳이 있는지, 유방 피부 색은 괜찮은지, 젖꼭지의 크기와 모양,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방암 증상]

유방에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저도 콕콕 찌르는 적이 많아서 유방암이 걸린게 아닐까 하고 검사를 했는데 유방통이라고 하는군요

<유방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월경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동

- 일부 피임약으로 인한 통증

- 맞지 않는 브래지어 착용

- 유방 낭종

- 목, 어깨 또는 허리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 큰 가슴

- 스트레스

유방에서 느끼는 통증이라고 해서 모두 유방암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발견하는 유방암의 첫번째 증상은 유방암의 덩어리인데요. 덩어리라고 해서 유방은 아니지만, 유방에 잡혀져 있는 것이 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유방암의 증상들입니다.>

- 유방의 새로운 덩어리

- 한쪽 가슴의 크기가 다른 모양

- 겨드랑이 부분이 아프거나 덩어리

- 젖꼭지 부분에 발진

- 유방에 가라 앉는 것과 같은 젖꼭지 모양의 변화 등

-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고 딱딱한 덩어리는 암일 가능성이 큽니다.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남성과는 관련이 없는데요. 그러나 남성 유방암은 나이에 관계없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유방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며 그 세포가 암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유방암은 여성의 유방암보다 훨씬 덜 발달하기 때문에 남성의 유방암은 흔하지 않습니다.

 

 

 

[유방암 검사]

유방암은 검사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MRI, CT촬영,양전자방출단층촬영,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1.유방촬영술

유방촬영은 유방암 검사의 필수검사인데요. 유방을 두개의 판으로 눌러 편 상태에서 엑스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유방을 눌러서 촬영하는 것이기에 검사할 때 아플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을 할때는 가운을 모두 벗고 촬영

 

 

 

2. 초음파

초음파 기계로 초음파용 젤을 발라 유방 구석구석 관찰하는데 의사와 환자는 모니터를 통해 유방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무언가 발견할 경우, 조직검사를 바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조직검사

침, 맘모통 등의 기구를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직 검사 일주일 후에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특별히 발견이 되지 않고, 처음 방문했을 경우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두가지를 하는데요. 유방암 검사비용은, 병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요. 진찰료 4,842원/ 영상진단료 11,723원/ 초음파진단료 90,000 =>106,500원

 

 

 

[유방암 치료]

1.수술

유방암의 수술은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과 넓은 병변으로 인해 유방 보존이 힘든 경우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유방 전절제술이 있습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의 경우 유방암 조직에서 가장 먼저 도달하는 감시 림프절을 찾아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술이 있습니다.

2. 항암 치료

항암치료는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한 다음에 시행하는 전신 치료인데요. 수술 후 남아있는 미세 전이를 없애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방사선 치료

고용량의 방사선이 몸에 투과되면 암 세포의 DNA에 영향을 주어 암 세포의 증식이 중단되고 암세포가 죽게 됩니다. 유방 보존술을 한 경우에는 대부분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며 이는 유방 종양 부근, 림프절 조직이 남아 있을 수 있는 숨은 암세포를 죽여 재발 방지 하기 위해서입니다.

 

 

4. 항호르몬 치료

암 세포에 호르몬 수용체가 생긴 유방암 환자는 항암 화학 요법과는 관계없이 항호르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호르몬 치료는 타목시펜과 폐경후의 유방암 환자에게만 사용되는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있습니다. 하루에 1~2회 복용하는 약입니다.

 


이상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방암은 40세 이후에 1~2년 간격으로 임상진찰과 유방촬영을 하고, 가족력이 있을 경우 매년 검진을 해야합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될 경우 치료 성적이 좋기 떄문입니다. 무엇보다 유방암의 위험요소인 비만, 음주, 경구 피임약 등은 피해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개인!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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