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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ADHD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톡톡 정신건강

by 슈슈샤르망 2020. 11.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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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정신건강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채널A에서 방영하고 있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자주 등장하고, 아이할 것 없이 어른들에게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ADHD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결핍 으로 볼 수 있는데요. ADHD 뿐 아니라 여러가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의 한 사례에서도 ADHD뿐 아니라 틱 장애까지 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감정조절의 어려움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 학습 및 수행능력의 저하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오은영 박사가 관찰 및 처방을 하고 있는데요. ADHD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어서 ADHD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오은영 박사는,

"ADHD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에 걸쳐 지속된다" 라고 말할 정도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산만하거나 표현에 있어 좀 과하다 생각이 들 때면 ADHD가 아닌가 하고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정확히 ADHD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해요!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이며 대체로 초기 아동기에 나타납니다.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

1. 과잉행동

과잉행동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핵심증상 중의 하나로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움직임 등을 의미합니다. 조용해야하는 학교에서의 생활에서도 자리를 벗어나 돌아다니기도 하고 팔다리를 가만두지 않거나 흔들어 대기도 합니다.

 

 

 

 

 

 

 

 

 

 

 

 

 

 

 

2. 주의산만

ADHD 아동들은 주의력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쉽게 주의가 산만해집니다. 아동들은 일반적으로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산만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떄문에 아이니까 그렇지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충동성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은 지시를 끝까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반응합니다. 게임 도중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때문에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요인]

ADHD는 가족 연관성이 높고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70~90% 유전율이 있고, 환경적인 요인이 기여하는 부분은 10~30%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DHD 진단기준]

(집중결여)

* 작은일에 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하거나 부주의하여 학업 및 다른 활동에 실수를 저지르게된다

* 과제나 놀이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직접 이야기를 할 때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지시를 따르지 못하거나 학업, 일상생활에서의 잡일을 마치지 못한다.

* 정신적 노력을 필요로하는 숙제를 싫어하고 피하려하며 게을리한다

* 과제나 업무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 외부적 자극에 의해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

 

=> 6개 이상이 집중결핍증상이 부적응적임

 

(과다행동)

*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의지에 앉아서도 몸을 비튼다

* 교실 등 착석해야하는 상황에서 자주 이석한다

* 부적절한 상황에서 자주 주변을 뛰어다니고 기어오른다.

* 조용히 여가활동에 몰두하거나 노는데 어려움이 있다

* 자주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돌아다닌다

*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

 

(충동성)

*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버린다

*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 타인을 방해하거나 간섭한다

 

=>6개 이상이 과다행동-충동성 증상이 부적응적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가족교육, 상담, 약물치료, 특수교육, 환경조성 그리고 정신치료법 등의 다양한 치료접근법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의 70%에서 매우 효과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처방되는 약물은, Dextroamphetamine 혹은 Methylphenidate hydrochroride이지만 이것이 모든 아동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환경조성 : 부모는 확고하나 합리적인 환경 제한과 수면, 식사, 학습 및 놀이,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합니다.

 

특수교육 : 시각, 청각 및 기타 통합과 협응력과 관련된 영역에서의 결함을 다루어 줄 수 있는 특수교육이 필요합니다.

 

 

 

상담: ADHD 아동의 특성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는 어려움이 보다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면서 부모행동수정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습니다. 이와같이 부모나 가족이 아동을 지지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보셨나요?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단순히 어린아이니까 산만하지 하고 넘어가셨더라면 이제는 주의깊게 관찰하고 성인이 되어 더 큰 문제를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함을 알게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아이들을 보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때가 많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세심하게 관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개인!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를 바라며 오늘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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