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관리하지 않으면!!
안녕하세요! 슈슈 샤르망입니다!^^ 저는 지금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취업이 잘 되지 않아 대학 다닐 때 따 두었던 자격증을 꺼내보았습니다. 직업에 빈부나 귀천이 어디있겠냐만은 아직 젊은데, 이런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막막했습니다. 공부 머리도 되지 않아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고 한들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고 여겼습니다. 사람들의 시선 또한 의식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뭐라도 해야했기에 무작정 시작했는데요. 원래는 요양원이나 병원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코로나가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요양원에서 대거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원했다가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확진이 되어도 상관은 없는데 질환이 있는 부모님이 저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톡톡 육체건강
2020. 12. 2. 01:24